리뷰/모바일
안드로이드 탈출 - Apple iPhone 12 Pro 개봉기
필자가 스마트폰과 Android OS를 접한지도 올해로 10년이 됐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바뀐다더니 체감은 두 번 정도는 바뀐 것 같습니다. 그 전에도 Apple 제품을 구매는 했었는데 그게 태블릿 PC였지 휴대폰은 아니다 보니... 솔직히 궁금하잖아요. 저만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맨날 안드로이드는 10년을 썼지만 디자인만 바뀌지 뭐 크게 바뀐 게 있나... 싶더라고요. 그래서 궁금하길래 일시불로 사 왔습니다. iPhone 13이 iPhone 12보다 훨씬 좋게 나온다니 뭐니 하겠지만 휴대폰을 사서 냉장고처럼 오래 쓰는 거도 아니고 보통 2~3년만 써도 많이 쓰는 편이니 그냥 샀습니다. 죽기 전에 사는 게 가장 좋은 거라고 누가 그러잖아요. 그 말이 왜인진 몰라도 공감이 가더라고요. 서론이 너무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