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모바일
저렴한 애플워치 충전기(호환)를 써봤습니다
애플 워치를 사용한 지도 벌써 2년이나 되었습니다. 쓰면서 느꼈지만 아이폰이나 맥과의 연동은 좋긴 한데 배터리를 은근 자주 충전해야 되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뭐 2년이나 됐으니 배터리도 예전 같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수명이 86% 정도니까요. 배터리를 바꾸는 건 거의 어렵고 기기를 바꿔야겠지만 그럴 필요성은 못 느껴서 그냥 충전기만 더 사자... 싶었는데 가격이 4.5만 원씩 하더라고요? 작년에는 3.x만 원 일 때도 비싸다 생각했는데 더 비싸졌습니다. 어차피 2년 쓴 워치인데 호환 쓰다가 고장 나면 바꾸면 되지 않겠나 싶어서 샀습니다. 구매는 알리에서 $1.66에 샀습니다. 링크 첨부가 되지 않으니 알리 앱에서 '상품 3개 이상 구매 시...' 배너를 찾아보세요. 판매자마다 일부 차이는 있겠지만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