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novo ThinkPad E16 노트북 간단 후기.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리뷰/IT_컴퓨터

Lenovo ThinkPad E16 노트북 간단 후기.

필자는 어렸을 때부터 노트북을 정말 갖고 싶었지만... 집에 컴퓨터가 멀쩡히 있고 나가서 쓸 일도 없으니 가질 일도 없었죠. 씽크패드 같은 노트북을 들고 다니면 영화에 나온 사람들처럼 있어 보이지 않겠냐(?)고 생각했던 어린 시절이 생각납니다. 그런 시절도 있었구나... 하면서요. 2년 전 여름에 산 MacBook Air(M1)도 잘 쓰고 있긴 한데 맥북만으론 한계가 있어서 특가가 뜬 김에 샀습니다. 필자가 살 땐 마우스 증정 행사가 있었는데 그다음 주에는 가격을 추가 할인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마우스 값이 빠졌구나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서론이 너무 길어졌습니다. ThinkPad E16은 16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모델로 가볍게... 가볍지는 않은데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은 노트북이라고 생각..

2023.12.05 게시됨

더 큰 화면에서 보는 방법. - NEXTU USB-C to HDMI 컨버터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리뷰/IT_컴퓨터

더 큰 화면에서 보는 방법. - NEXTU USB-C to HDMI 컨버터

요즘에는 컴퓨터를 사용하는 인구가 많이 줄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이나 업무 등 특정 목적이 아니라면 노트북도 있고, iPad 같은 태블릿 PC도 있지만 요즘엔 다들 스마트폰만 사용하는 건가 싶더라고요. 다른 예로 게임도 컴퓨터 위주라고 생각했는데 모바일 게임의 인기도 만만치 않으니까요. ... 잡담이 길어졌는데요. 데스크톱 환경에서 모바일 환경으로 가는 만큼 기기의 화면은 작다면 작고, 과거에 비하면 크겠지만 모니터나 TV 만큼의 화면을 가진 모바일 기기는 많지 않기에 위 사진과 같은 컨버터를 사서 디스플레이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꽤나 많지 않나 생각합니다. 과거에 유사한 제품을 사용했었는데요(아래 링크 참고). 하나만 있으면 불편해서 하나 더 샀습니다. 휴대폰/태블릿의 화면을 TV로! - ipTI..

2023.09.17 게시됨

쉽고 편한 이름 붙이기. - EPSON LW-K200PK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리뷰/생활

쉽고 편한 이름 붙이기. - EPSON LW-K200PK

물건이나 책 등에 이름을 붙이는 건 어렸을 때 많이 했었습니다. 도대체 왜 했는지 이해가 처음엔 안 갔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누가 누구 건지 구분도 안 가고 잃어버리면 찾기도 힘들었기에 이름이나 연락처 등을 적어 두라는 어른들의 말씀은 틀린 게 없나 봅니다. 물론 시간이 흐른 만큼 손으로 꾹꾹 눌러쓰기보다 이런 라벨 프린터를 쓰면 쉽고 편리하게 라벨을 만들 수 있는데 세일하는 김에 샀지만 사면 언젠가 유용하게 쓰니까. '필요해서 샀다'가 아닌 사고 나서 '이걸 왜 샀지?'라는 이유를 만들고 있네요. 색상은 블루와 핑크도 있고 카카오프렌즈 등의 다양한 에디션이 있는데 세일하는 색상이 핑크만 있길래 그걸로 샀습니다. 라벨까지 5만 원이 조금 넘게 나왔는데 세일하면 하나 구비하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없어도 ..

2023.05.19 게시됨

ORICO USB-C 다용도 허브 사용 후기.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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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CO USB-C 다용도 허브 사용 후기.

USB Type-C를 사용하는 기기가 굉장히 많이 늘었습니다. 정확히 언제부터 많이들 사용하게 됐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과거 출시했던 MacBook(12형, 2015)에도 탑재되어 있었는데 USB-C 포트 하나로 입출력을 해야 되니 불편하지 않을 수 없었죠. 이처럼 USB-C 포트만 있거나 혹은 다른 입출력 포트가 부족하다면 확장 장치를 사용해야 할 텐데요. Thunderbolt 독을 사용하거나 도킹 스테이션, 허브 등이 있는데 앞 두 가지는 사용 환경이 제한적이라 그래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허브를 써봤습니다. 필자가 사용하는 노트북과 태블릿, 휴대폰에 꽂아서 작동이 되는지 확인해 봤습니다. 되기는 하는데 일부 기능은 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자세한 건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제품은 알리에서 구매했..

2023.05.10 게시됨

저렴한 애플워치 충전기(호환)를 써봤습니다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리뷰/모바일

저렴한 애플워치 충전기(호환)를 써봤습니다

애플 워치를 사용한 지도 벌써 2년이나 되었습니다. 쓰면서 느꼈지만 아이폰이나 맥과의 연동은 좋긴 한데 배터리를 은근 자주 충전해야 되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뭐 2년이나 됐으니 배터리도 예전 같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수명이 86% 정도니까요. 배터리를 바꾸는 건 거의 어렵고 기기를 바꿔야겠지만 그럴 필요성은 못 느껴서 그냥 충전기만 더 사자... 싶었는데 가격이 4.5만 원씩 하더라고요? 작년에는 3.x만 원 일 때도 비싸다 생각했는데 더 비싸졌습니다. 어차피 2년 쓴 워치인데 호환 쓰다가 고장 나면 바꾸면 되지 않겠나 싶어서 샀습니다. 구매는 알리에서 $1.66에 샀습니다. 링크 첨부가 되지 않으니 알리 앱에서 '상품 3개 이상 구매 시...' 배너를 찾아보세요. 판매자마다 일부 차이는 있겠지만 제품..

2023.05.05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