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CO USB-C 다용도 허브 사용 후기.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리뷰/IT_컴퓨터

ORICO USB-C 다용도 허브 사용 후기.

USB Type-C를 사용하는 기기가 굉장히 많이 늘었습니다. 정확히 언제부터 많이들 사용하게 됐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과거 출시했던 MacBook(12형, 2015)에도 탑재되어 있었는데 USB-C 포트 하나로 입출력을 해야 되니 불편하지 않을 수 없었죠. 이처럼 USB-C 포트만 있거나 혹은 다른 입출력 포트가 부족하다면 확장 장치를 사용해야 할 텐데요. Thunderbolt 독을 사용하거나 도킹 스테이션, 허브 등이 있는데 앞 두 가지는 사용 환경이 제한적이라 그래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허브를 써봤습니다. 필자가 사용하는 노트북과 태블릿, 휴대폰에 꽂아서 작동이 되는지 확인해 봤습니다. 되기는 하는데 일부 기능은 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자세한 건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제품은 알리에서 구매했..

2023.05.10 게시됨

4천원도 안하는 알리발 USB 3.2 허브 후기.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리뷰/IT_컴퓨터

4천원도 안하는 알리발 USB 3.2 허브 후기.

알리 익스프레스를 보면 참 재밌는 게 너무나 많습니다. 저렴하기도 하고, 또 요즘은 5일 배송이라고 빠른 배송 서비스도 제공하더라고요? 대략 6년 전부터 사용했었는데 그새 참 많이도 바뀐 게 느껴집니다. 어쨌거나. 요즘 나오는 노트북들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USB Type C 포트만 제공한다던지, 두께도 두꺼우면서 각종 포트는 왜 줄이는 건지 의문이 정말 안 들 수가 없는데 USB를 많이 쓴다면 따로 사서 써야 되니 참 번거롭습니다. 지금 쓰는 맥북도 Type C 포트가 두 개만 있어서 하나는 모니터에 연결하면 포트가 하나만 남는데 유선 키보드, 외장 SSD 등 끼울 게 참 많으니 너무 부족하더라고요. 필자가 가끔씩 사용하는 ipTIME UC304 허브를 두고 굳이 살 필요는 없지만 알리 둘러보다 보니..

2023.04.19 게시됨

맥북 키보드를 영어로 교체한 후기.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IT 및 모바일

맥북 키보드를 영어로 교체한 후기.

맥북을 미국에서 구매했거나 애플스토어에서 CTO(옵션 선택하여 주문)로 구매했다면 영문 키보드를 선택할 수 있겠지만 보통은 한글 키보드로 제공됩니다. 굳이 키보드를 바꿀 필요가 있나 싶겠지만 취향 때문에 바꾸고 싶은 경우가 있을 텐데요... 그래서 교체했습니다. ※ 노트북 정보: MacBook Air(2020, M1), 국내판(한국어 키보드) ※ 이 글과 관련하여 작업하다가 생긴 문제(고장, A/S 거부, 보증 불가 등)는 본인 책임으로, 블로그 주인은 책임지지 않으며 작업을 하는 것도 추천하지 않습니다. 별게 다 있는 알리에서 키캡을 구매할 수 있는데요. 택배비까지 약 만 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2024년 2월 기준). 주문하고 대략 이 주가 체 안 걸린거 같고, 구성은 키캡과 함께 막대기 같은..

2023.04.10 게시됨

맥북 에어에 맞는 허브를 사용해봤습니다 - ANKER 7 in 1 허브 개봉기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리뷰/IT_컴퓨터

맥북 에어에 맞는 허브를 사용해봤습니다 - ANKER 7 in 1 허브 개봉기

필자가 이번 기회에 컴퓨터를 바꿔야지 하면서 Apple의 제품으로 싹 교체했습니다. 태블릿부터 PC까지 참 많이도 바꾸냐고 지출도 꽤나 컸습니다. 그러면서도 액세서리에는 꾸준히 투자한다고 생각하는데 잘한 건가 가끔 의문이 들 때가 있습니다. 리뷰하려고 찍어둔 사진도 많고... 한번 작업을 시작하면 꽤 오랫동안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충전하면서 이것저것 연결하기엔 맥북의 USB 단자가 2개밖에 없어서 한계가 생기더라고요. 외장 SSD도 연결하고 충전기도 꽂고. 필요에 따라 HDMI까지 연결하려면 턱없이 부족한 포트를 확장할 겸해서 구매했습니다. 사실 그냥 특가라고 하길래 산 것도 있습니다. 분명 MacBook Air의 리뷰를 먼저 진행하긴 해야 되는데 준비하는 시간이 좀 걸리다 보니 미뤄지고 있습니다. iMa..

2021.06.20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