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편한 이름 붙이기. - EPSON LW-K200PK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리뷰/생활

쉽고 편한 이름 붙이기. - EPSON LW-K200PK

물건이나 책 등에 이름을 붙이는 건 어렸을 때 많이 했었습니다. 도대체 왜 했는지 이해가 처음엔 안 갔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누가 누구 건지 구분도 안 가고 잃어버리면 찾기도 힘들었기에 이름이나 연락처 등을 적어 두라는 어른들의 말씀은 틀린 게 없나 봅니다. 물론 시간이 흐른 만큼 손으로 꾹꾹 눌러쓰기보다 이런 라벨 프린터를 쓰면 쉽고 편리하게 라벨을 만들 수 있는데 세일하는 김에 샀지만 사면 언젠가 유용하게 쓰니까. '필요해서 샀다'가 아닌 사고 나서 '이걸 왜 샀지?'라는 이유를 만들고 있네요. 색상은 블루와 핑크도 있고 카카오프렌즈 등의 다양한 에디션이 있는데 세일하는 색상이 핑크만 있길래 그걸로 샀습니다. 라벨까지 5만 원이 조금 넘게 나왔는데 세일하면 하나 구비하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없어도 ..

2023.05.19 게시됨

ORICO USB-C 다용도 허브 사용 후기.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리뷰/IT_컴퓨터

ORICO USB-C 다용도 허브 사용 후기.

USB Type-C를 사용하는 기기가 굉장히 많이 늘었습니다. 정확히 언제부터 많이들 사용하게 됐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과거 출시했던 MacBook(12형, 2015)에도 탑재되어 있었는데 USB-C 포트 하나로 입출력을 해야 되니 불편하지 않을 수 없었죠. 이처럼 USB-C 포트만 있거나 혹은 다른 입출력 포트가 부족하다면 확장 장치를 사용해야 할 텐데요. Thunderbolt 독을 사용하거나 도킹 스테이션, 허브 등이 있는데 앞 두 가지는 사용 환경이 제한적이라 그래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허브를 써봤습니다. 필자가 사용하는 노트북과 태블릿, 휴대폰에 꽂아서 작동이 되는지 확인해 봤습니다. 되기는 하는데 일부 기능은 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자세한 건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제품은 알리에서 구매했..

2023.05.10 게시됨

저렴한 애플워치 충전기(호환)를 써봤습니다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리뷰/모바일

저렴한 애플워치 충전기(호환)를 써봤습니다

애플 워치를 사용한 지도 벌써 2년이나 되었습니다. 쓰면서 느꼈지만 아이폰이나 맥과의 연동은 좋긴 한데 배터리를 은근 자주 충전해야 되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뭐 2년이나 됐으니 배터리도 예전 같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수명이 86% 정도니까요. 배터리를 바꾸는 건 거의 어렵고 기기를 바꿔야겠지만 그럴 필요성은 못 느껴서 그냥 충전기만 더 사자... 싶었는데 가격이 4.5만 원씩 하더라고요? 작년에는 3.x만 원 일 때도 비싸다 생각했는데 더 비싸졌습니다. 어차피 2년 쓴 워치인데 호환 쓰다가 고장 나면 바꾸면 되지 않겠나 싶어서 샀습니다. 구매는 알리에서 $1.66에 샀습니다. 링크 첨부가 되지 않으니 알리 앱에서 '상품 3개 이상 구매 시...' 배너를 찾아보세요. 판매자마다 일부 차이는 있겠지만 제품..

2023.05.05 게시됨

4천원도 안하는 알리발 USB 3.2 허브 후기.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리뷰/IT_컴퓨터

4천원도 안하는 알리발 USB 3.2 허브 후기.

알리 익스프레스를 보면 참 재밌는 게 너무나 많습니다. 저렴하기도 하고, 또 요즘은 5일 배송이라고 빠른 배송 서비스도 제공하더라고요? 대략 6년 전부터 사용했었는데 그새 참 많이도 바뀐 게 느껴집니다. 어쨌거나. 요즘 나오는 노트북들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USB Type C 포트만 제공한다던지, 두께도 두꺼우면서 각종 포트는 왜 줄이는 건지 의문이 정말 안 들 수가 없는데 USB를 많이 쓴다면 따로 사서 써야 되니 참 번거롭습니다. 지금 쓰는 맥북도 Type C 포트가 두 개만 있어서 하나는 모니터에 연결하면 포트가 하나만 남는데 유선 키보드, 외장 SSD 등 끼울 게 참 많으니 너무 부족하더라고요. 필자가 가끔씩 사용하는 ipTIME UC304 허브를 두고 굳이 살 필요는 없지만 알리 둘러보다 보니..

2023.04.19 게시됨

맥북 키보드를 영어로 교체한 후기.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IT 및 모바일

맥북 키보드를 영어로 교체한 후기.

맥북을 미국에서 구매했거나 애플스토어에서 CTO(옵션 선택하여 주문)로 구매했다면 영문 키보드를 선택할 수 있겠지만 보통은 한글 키보드로 제공됩니다. 굳이 키보드를 바꿀 필요가 있나 싶겠지만 취향 때문에 바꾸고 싶은 경우가 있나 싶지만... 있으니까 바꿨습니다. ※ 노트북 정보: MacBook Air(2020, M1), 국내판(한국어 키보드) ※ 나비식 키보드를 사용하는 모델(M1 출시 이전 일부 맥북)은 해당 과정을 진행하면 키보드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이 글과 관련하여 작업하다가 생긴 문제(고장, A/S 거부, 보증 불가 등)는 본인 책임으로, 블로그 주인은 책임지지 않으며 솔직히 작업을 하시는 것도 추천하지 않습니다.별게 다 있는 알리에서 키캡을 구매할 수 있는데요. 택배비까지 약 만 원 정도에..

2023.04.10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