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USB 포트를 확장했습니다 - 확장 헤더 및 PCIe 확장 카드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시리즈/컴퓨터

부족한 USB 포트를 확장했습니다 - 확장 헤더 및 PCIe 확장 카드

슬림한 대기업 PC를 업그레이드하다. 시리즈 마지막 글에 언급한 USB 확장 관련으로, 사진에서 보이는 슬림 PC의 전면에는 USB 2.0 포트 2개 및 메모리카드 리더기가 설치되어 있고, 후면에는 USB 3.2 Gen 1 포트 포함하여 6개 정도의 포트가 있지만 사용하는 장치(키보드 및 마우스, 프린터, 외장하드 등)가 많다 보니 부족해서 확장을 생각하고, 부품 주문 후 도착하여 진행했습니다. 사진 속 시스템은 H410M 보드를 사용했는데, 보드마다 포트 수가 차이가 있지만 일단 사용 중인 환경에선 부족하여 확장을 진행했습니다. 확장 카드와 헤더 구매 비용 생각하면 차라리 비용이 좀 더 나가더라도 B460 보드를 구매하는 것이 경제적일 수도 있습니다. 필자처럼 확장 카드가 아닌 USB 허브를 구매하여 ..

2021.02.08 게시됨

SK텔레콤의 'T 멤버십' 카드를 신청해봤습니다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리뷰/카드

SK텔레콤의 'T 멤버십' 카드를 신청해봤습니다

2021년 12월 이후로 SKT의 T 멤버십의 사용 방법 및 정책이 변경되었습니다. 실물 카드가 발급되는진 알 수 없으나 모바일 앱에서 생성되는 바코드를 활용하도록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아래 글은 현 시점과 맞지 않을 수 있으니 단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알뜰폰도 사용하지만 아직까진 약정이 남아있어 SKT를 사용하고 있는데, 통신 3사를 사용한다면 꼭 챙겨야 할 혜택인 멤버십 카드를 신청했습니다. 그 전에도 VIP T 멤버십 카드는 있었는데(파란 바탕), 요금제를 낮춰서 등급이 낮아진 점도 있고 카드를 잃어버려서 재발급을 했습니다. 요즘 들어 멤버십의 혜택이 줄고 있고, 플라스틱 카드를 사용하면 할인이 줄어드는 가맹점도 있어 휴대폰 앱이나 바코드를 보여주고 쓰는 모바일 카드의 비중이 크지만, ..

2021.02.07 게시됨

레오폴드 FC900R OE를 사용해봤습니다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리뷰/IT_컴퓨터

레오폴드 FC900R OE를 사용해봤습니다

2020년~2021년 그래픽카드 대란으로 알 수 있듯 게이밍 유저의 수요는 줄지 않고 되려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생각되는 시기입니다. 아무리 스마트폰 게임이 잘 나오는 시대라 한들 PC 게임의 유저는 줄지 않았다는 점도 그렇고요. 멤브레인 키보드(영어)를 수년을 써왔지만 크게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소음이 크지 않고, 블로그나 문서 작성 정도면 충분하기 때문에 그랬지만 새해(2021년) 첫 번째 월요일에 L 모 쇼핑몰에서 할인한다는 소식에 뭐 살까 고민하다 생각에도 없는 키보드를 샀습니다. 싸다고 하면서 샀지만 어떻게 보면 충동구매네요. ※ 글 작성에 있어 혜택 등을 받고 작성한 게 아니며, 충동구매이긴 한데 직접 구매해서 작성했습니다. ※ 작성일 기준(2021/02/06) 재고가 없어 일시 품절..

2021.02.06 게시됨

너무 든든한 모루이 보조배터리 WP301을 사용해봤습니다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리뷰/모바일

너무 든든한 모루이 보조배터리 WP301을 사용해봤습니다

필자는 다양한 기기를 쓰다 보니 배터리가 항상 부족합니다. 물론 요즘엔 집 밖으로 잘 나가지도 않는다지만은 어디 나가서 쓰려고 보면 항상 배터리가 부족하다는 알림만 뜨는 게 잦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날씨가 춥기라도 하면 배터리의 성능 저하가 생길 수 있는 거도 있지만 완충을 해도 종일 쓰면 배터리가 부족하다 보니 충분한 용량이 필요하겠지요. 왜 모루이를 선택했냐면 일단 싸서... 대략 2주 전쯤 구매했을 당시 2만 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어서 그때 구매했었습니다. '30,000mAh가 20,000원 이면 싸지~' 하면서 산 게 도착했습니다. ※ 위에서 언급했듯 직접 구매하여 사용했으며 글 작성과 관련하여 혜택 등을 받은 적도 누가 주지도 않았습니다. ※ 항공기 탑승 시 배터리 반입이 어려울 수 있..

2021.02.03 게시됨

복합기와 팩스를 하나로, '삼성전자 SL-M2078F' 개봉해봤습니다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리뷰/IT_컴퓨터

복합기와 팩스를 하나로, '삼성전자 SL-M2078F' 개봉해봤습니다

2021년도 벌써 1달이 지난 2월이 다가왔습니다. 코로나 19의 영향 때문이었을까요? 세상은 더 빠르게 바뀌고, 얼굴을 직접 대면하는 게 아닌 비대면의 시대가 오다 보니 인터넷으로 사람을 이어주는 상황(?)이라 해도 될 만큼 시간도 빠르게 흐르고 기술도 더 진보하지 않았나 돌아보게 됩니다. 정보나 문서 등의 자료를 보낼 때 우편도 있고 이메일로도 보냈었지만, 이제는 카카오톡이나 라인 같은 인스턴트 메신저를 활용하여 빠르고 간편하게 보내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사무실 등지에서는 지금도 활발하게 팩스를 주고받는 만큼, 쉽게 보기 힘들지만 그래도 수요는 여전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들이는 경우가 있는데요. 모바일 팩스 애플리케이션처럼 휴대폰으로 주고받을 수 있어도 종이로 바로 출력까지 하기는 번거롭기 ..

2021.02.01 게시됨

언제 어디서나 쓸 수 있는 '자이스 렌즈 클리너'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리뷰/생활

언제 어디서나 쓸 수 있는 '자이스 렌즈 클리너'

2015년쯤 사서 썼던 ZEISS 렌즈 클리너를 2020년에 다시 구매해서 써봤습니다. 독한 냄새가 나지만 깔끔하게 지문 등이 닦이는 일회용 제품이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취미가 카메라 거나 IT/모바일 쪽인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사용해볼 수도 있는 렌즈 클리너로 광학으로 유명한 독일의 ZEISS사의 브랜드로 판매되는 제품입니다. 한 장씩 꺼내 쓸 수 있고 사용 후 버리면 됩니다. 제품에 대한 주의 사항으로 변기 등에 버리지 말고 입에 넣으면 위험할 수 있는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사진에서 알 수 있듯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렌즈), 안경, 망원경, 선글라스 외에도 휴대폰이나 모니터 등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종이 포장을 뜯으면 두장이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는 렌즈 클리너를 뽑아..

2021.01.28 게시됨